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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당일 확진 판정으로 인해 지각하면 어떡하죠?교육 뉴스와 생각 2020. 12. 2. 06:30
확진 판정으로 인한 지각 규정?
그런 건 아직 없는 것 같다. 다만, 당일 확진자를 위한 병원 시설에서 시험 치르는 건 허락 했지만, 지각에 대한 규정이 없는 건 조금 걱정이 된다. 당일 병원 까지의 거리가 멀어 지각하게 된다면, 국어 시간을 놓칠 우려도 있는데 말이다.
전체적으로 1시간 늦게 진행을 하는 게 좋아 보이는데, 지금 변경하기에는 너무 늦은 걸까?
다만 확실한 건, 코로나로 인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해서 예외를 둘 순 없다는 것이다. 그건 지나친 과용이고, 더 큰 혼란을 초래할 뿐일테니, 수험생의 잘못이어야 한다. 컨디션 관리도 수험생이 준비해야 할 것들중 하나이니까.'교육 뉴스와 생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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