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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와 수능: 감독관 선제 검사, 당일 확진자 병원 응시 가능 (항공기 이착륙 금지)교육 뉴스와 생각 2020. 12. 1. 17:59
코로나 올 테면 와봐!
정말 철두철미하게 준비한다는 생각이 든다.
한 편으로는, 수능이라는 두 글자만 들어도 대한민국이 벌벌 떠는 것 같기도 하다.계란은 바위를 깨지 못하지만, 계란을 깨고 나온 닭은 바위를 넘는다. 그렇지만, 더 큰 바위, 임용고시는 넘지 못할 것이다.
지금 어른들이 계속 말하고 있지 않은가?
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조차 허락 하지 않는 시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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